주요 지수 상관관계 행렬
주식·채권·금·리츠·비트코인 중 분산 투자에 효과적인 조합을 월간 상관관계로 확인합니다.
상관관계 행렬로 분산 투자 생각하기
상관계수가 나타내는 것
각 칸은 두 자산의 월간 총수익률의 피어슨 상관계수로, 같은 달에 같은 방향으로 얼마나 일관되게 움직였는지를 나타냅니다. 1은 완전히 함께 움직임, 0은 선형 관계 없음, −1은 반대 방향으로 움직임을 뜻합니다. 상관계수는 수익률의 크기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습니다. 상관이 높아도 한쪽이 다른 쪽보다 훨씬 많이 오를 수 있습니다.
상관이 낮은 자산을 섞는 이유
함께 움직이지 않는 자산을 조합하면 한 자산의 나쁜 달을 다른 자산이 일부 상쇄하므로, 기대 수익률을 반드시 낮추지 않고도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S&P 500, 나스닥 100, MSCI ACWI 같은 주가지수는 서로 상관이 높아(ACWI의 약 60%가 미국 주식) 여러 개를 보유해도 분산 효과가 크지 않습니다. 채권과 금은 대체로 주식과 훨씬 독립적으로 움직여 왔습니다.
상관관계는 시기에 따라 변한다
상관관계는 고정된 성질이 아닙니다. 위기 국면에서는 분산이 가장 필요한 순간에 주식이 함께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미국 주식과 미국 국채는 2000~2020년의 상당 기간 음의 상관이었지만, 금리가 급등한 2022년에는 함께 하락했습니다. 기간을 바꿔 가며 관계가 얼마나 안정적이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겹치는 데이터가 24개월 미만인 쌍은 비워 두며, 주로 비트코인과 역사가 짧은 ETF가 해당됩니다.